오늘 비도오는데 아가 분양 받으려고 방문했습니다~~~
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보였어요~~~~
다른 샵들은 아가들 전부 분리해두고 있는데 이곳은 고양이 카페처럼 자유롭게 풀어놓고 계시더라구요~~~
아가들 정서에 참 좋을거 같았습니다~ 애기들도 너무 이쁘고 다들 건강하더라구요
저는 오늘 도착한지 두시간 밖에 안된 스코티쉬 아가들한테 꽂혀서 두 아가중에 여아 분양 받았어요~
둘이 남매지간인데 갈라놓아서 너무 미안했어요ㅠㅠ 두마리 다 데리고 오고싶었지만 역량이 안되서ㅠㅠ
집 데리고 왔는데 역시나 남아도 데리고 올걸 아가가 너무 서글피 야옹하면서 우네용ㅠㅠ
너무 이뻐서 주변사람들에게 엄청 저랑 했어요~~
무엇보다 중요한 분양가또한 너무 감동....ㅠㅠ 타업체렁 비교햇을때 손색없는 아가들인데 그에비해서 너무 착한 분양가였어요!!
사장님도 매우 양심적이신 분 같고 아가도 너무 이뻐 죽겠고 그래서 다른곳 안가보고 바로 결정했습니다!!
감사해요들~~ 정말 평생 함께할 반려동물인데 너무 만족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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